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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영웅들, 평택 미8군 사령부 방문해 한미동맹 되새겨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1-05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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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강윤진 차관 및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회원 30여 명 방문
  • 미8군 지휘부 환영 행사와 부대 견학 통해 세대 뛰어넘는 우정 확인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영웅들이 한미동맹의 상징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미8군 사령부를 찾아 미군 전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6 · 25 참전영웅들, 평택 미8군 사령부 방문해 한미동맹 되새겨

국가보훈부는 5일 강윤진 차관과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회원 30여 명이 미8군 사령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간담회에서 참전용사들이 `피땀 흘려 함께 싸웠던 미군 전우들의 부대에 꼭 가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마련됐다.

 

이 날 방문단은 오전 미8군 군악대의 환영 연주를 시작으로 미8군 지휘부가 주관하는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장병들과 오찬을 나누며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찬 후에는 미8군 박물관을 비롯한 부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과거 전쟁의 역사와 현재 한미동맹의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미8군 사령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낸 핵심 부대이자 지난 70여 년간 한미동맹을 지켜온 상징적인 곳으로, 이번 방문은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차관은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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