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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해 새로 깐 하수관 위치·깊이 디지털 지도로 정리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1-05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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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공사 13건·총 12.097km 대상
  • 위치·지름·재질·매설 깊이 등 전산 반영
  • 노후관 정비·침수 민원 대응에 활용

강동구가 올해 시공한 하수관로 13건·12km 구간 위치 정보를 GIS 전산 지도로 정리한다.

 

강동구청 전경.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26년 하수도공사 지리정보시스템(GIS) 전산 자료(DB) 구축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하수관로는 지하에 매설돼 있어 공사 후 위치 변경 내용을 전산 자료에 별도로 반영해야 이후 관로 정비나 주변 굴착공사 때 오작업을 막을 수 있다. 구는 매년 하수관로 정비·신설 공사가 끝나면 해당 구간 정보를 하수도관리전산시스템에 갱신해 왔다.

 

이번 용역 대상은 올해 진행된 하수관로 정비·신설 공사 13건이다. 해당 구간 총 길이는 12.097km다.

 

구는 준공 도면과 현장 조사 자료를 토대로 관로의 위치·지름·재질·매설 깊이를 확인하고, 맨홀·빗물받이 등 부대시설 정보와 함께 시스템에 입력할 계획이다.

 

전산화된 자료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준설 계획 수립과 침수·악취 민원 대응에 쓰인다. 도로 굴착공사 현장에도 관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작업 중 관로 파손 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공사를 마친 구간의 정보를 꾸준히 전산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수관로를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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