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주 과정의 아크릴 정물화 수업 2기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아크릴로 담는 감성 정물화` 1기 수강생들의 특별전시 현장.
강동구는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아크릴로 담는 감성 정물화 2기` 신청을 26일 오전 9시부터 센터 누리집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강동구 거주 중장년층을 우선 모집한다.
수업은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총 6회 진행된다. 아크릴 물감의 특성과 표현 기법을 익히고 정물의 색감과 질감을 살려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2기는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 상반기 1기 수강생들은 6주 동안 꽃을 소재로 정물화를 제작했으며, 작품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센터 지하 1층 라운지에 전시됐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수강생들이 자체 모임을 꾸려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7일부터 열리는 센터 개관 5주년 행사 `오플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찾아가는 시간이 중장년층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