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그린훼밀리운동연합(회장 김영수)은 10월 30일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제29회 환경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2,000명이 넘는 관내 어린이들이 참가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자연과 생태계의 조화, 지구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를 독창적인 시각과 표현으로 그림에 담아냈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및 최우수상 177명, 장려상 74명 등 총 25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학부모, 연합회 회원, 지역 관계자 등이 함께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남양주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본 대회를 30년 가까이 지속해 오고 있으며 29회까지 약 70,000여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그림을 함께 보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보호 활동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 준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수 회장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환경의 모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었다"며 "미래세대가 환경의 소중함을 생활 속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