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극3특 국가균형발전 뒷받침할 ‘초광역교통 전략’ 연내 마련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17 10:28:06

기사수정
  • 대광위, 초광역교통 정책포럼 출범하고 지역 간 연결성 강화
  • 생활·경제권 아우르는 교통망 구축해 국가균형발전 가속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된 초광역교통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5극3특 국가균형발전 뒷받침할 `초광역교통 전략` 연내 마련

이번 포럼은 기존 대도시권 중심의 광역교통체계에서 벗어나, 생활·경제·산업권의 광역화 흐름에 발맞춰 지역 간 이동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포럼에는 교통, 철도, 도로, 도시계획, 지역개발, 균형발전 등 각 분야의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초광역 교통망 구축 전략을 모색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초광역권별 교통수요 분석과 통행 특성을 파악하고, 재원 조달 방안 및 법·제도 개선책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각 권역별 특성과 지역 간 기능적 연결을 반영한 교통망 구축 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력한다.

 

포럼은 29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워크숍과 수시 집중 자문회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전략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광위는 포럼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범정부 차원의 초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현장 과제 및 지자체별 발전전략과도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역 교통 수요에 부응하는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5극3특 국가 공간구조의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초광역권의 연결성을 높이는 초광역교통망은 지역의 경제·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초광역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네시스,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 실시 제네시스가 전기자동차 구매 고객의 충전 요금 부담을 덜고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을 1일 시작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전기차를 새로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대상 차종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
  2. 인천시, 9월 8일 `2026 인차이나포럼` 개최…한중 협력 새 비전 제시 인천광역시가 오는 9월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X), 녹색(GX), 도시·문화(CX)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천이 주도할...
  3. 전자여행허가(ETA) 신청 시 `사설 대행 사이트` 주의보 미국, 캐나다 등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방문할 때 필요한 전자여행허가(ETA·ESTA) 신청 과정에서 사설 대행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9월 3일,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전자여행허가 관련 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전체 상담 51건 중 68.6%인 35건이 대행 사이..
  4. "내 인생을 영상으로"…중구 복지관, 어르신 6명 삶을 AI로 담았다 북으로 떠내려간 형님을 TV로 마주한 기억, 사후 장기기증을 바라는 소망까지,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어르신 6명의 삶을 AI 영상 6편에 담아냈다.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6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12주간 `인생사진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6명의 생애를 담은 영상 6편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5. 경기도 ‘재정 비상’ 한 달…농어민 지원 줄고 산후조리비 종료에 반발 경기도가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지 한 달여 만에 도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지원정책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청년·환경·귀농농어민에게 지급하던 기회소득은 하반기부터 월 15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었고, 출생아 1명당 50만원을 지급하던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이달 말 신청을 끝으로 종료된다. 남양주시민도 두 정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