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랑구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21곳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과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중랑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 골목형상점가 장보기 혜택 풍성.중랑구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구내 전통시장 7곳과 골목형상점가 14곳에서 명절맞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참여 전통시장은 동원전통종합시장, 동원전통시장 상점가, 면목시장, 사가정시장, 우림시장, 장미제일시장, 중랑동부시장 등 7곳이다.
골목형상점가는 태릉, 상봉먹자, 사가정먹자, 장미꽃빛거리, 봉우시장, 묵동도깨비시장, 신내구길, 겸재한신길, 장미달빛거리, 우림맛솜씨길, 양원숲길, 동부시장 백구단길, 동부시장 미드랑길, 사가정면목로 등 14곳이 참여한다.
전통시장별 혜택은 시장마다 다르다. 동원전통종합시장·동원전통시장 상점가·면목시장·우림시장·중랑동부시장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사가정시장과 장미제일시장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 원 자체상품권을 제공한다.
장미제일시장은 상품권 지급과 별도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골목형상점가에서도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사가정먹자 골목형상점가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태릉 골목형상점가는 구매 금액에 따라 자체 쿠폰을 제공한다.
장미꽃빛거리·봉우시장·묵동도깨비시장 등 나머지 11개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경품 행사를 각각 운영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혜택은 시장마다 다르며, 준비된 상품권과 경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석을 준비하는 구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필요한 물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명절맞이 행사에도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