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방과후 공연놀이터` 초등학생 예술 체험 지원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8 09:10:27

기사수정
  • 서커스·발레·판소리 등 12가지 장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아이들 소통·창의성 발달 중심, 보호자 없이 참여 권장
  • 12주 패키지·회차별 선택 가능, 참여자 선물 제공

노원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커스, 발레, 판소리 등 12가지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를 운영한다.

 

노원구, 교과서 발레콘서트(인천시티발레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14시 40분에 진행되며, 권장 연령은 초등 3~6학년이나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취학 영유아는 입장이 불가하다.

 

프로그램은 서커스, 스쿨타악 콘서트, 인형극, 발레, 연극, 탈춤, 샌드아트, 아카펠라, 마술, 스트릿 댄스, 판소리, 퓨전 국악 등 매회 다른 장르로 구성돼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을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아이들 간의 소통과 창의성 발산을 촉진하기 위해 보호자 없이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교육 수준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판소리는 감상 중심으로 진행되며, 퓨전 국악 시간에는 K-pop과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 음악을 조화롭게 접할 수 있다.

 

발레는 쉬운 해설을 곁들여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아카펠라와 스트릿 댄스는 대중음악과 기본기 체험을 포함한다.

 

참여 방식은 12주 전체 패키지 또는 회당 약 70분 과정별 선택이 가능하다. 1회 공연 티켓은 6천 원, 12회 패키지권은 4만 원이며, 패키지권 구매자에게는 별도 선물이 제공되고 12회 모두 참여 시 특별 선물이 증정된다. 지난해 20회차 공연에는 1,38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노원어린이극장은 KT노원빌딩 지하 214석 규모로 조성된 동북권 최초 어린이 전용 극장으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평균 객석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지역 어린이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문화를 가까이하고 평생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쉽고 즐겁게 문화예술을 체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