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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가족 영화… 마포구, ‘엄빠랑 영화 광장’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11 0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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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마포구청 광장서 무료 상영
  • 가족 단위 애니메이션 8편과 사전 공연·푸드트럭 등 부대행사 마련
  • 회차당 150명 선착순 모집… 8월 17일까지 신청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도심 속 포레 시네마’ 프로그램인 ‘엄빠랑 영화 광장’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무료 야외 영화 상영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코코, 겨울왕국, 쿵푸팬더2,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3, 인크레더블2, 모아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8편이다.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영되며, 영화 시작 전에는 풍선쇼, 마술, 버블쇼 등 어린이를 위한 사전 공연이 마련된다. 현장에는 영화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은 캠핑 의자와 빈백 소파 등을 배치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단순한 상영을 넘어 주민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8월 17일까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당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상영은 무료다.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7월 마포구민 광장 선포식과 ‘한여름 밤의 영화광장’에 이어 구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기쁨과 여유를 더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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