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청소년, 자매도시 중국 통주구 방문…4박 5일 문화교류 나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30 08:42:36

기사수정
  • 2002년 자매결연 이후 지속된 청소년 교류…올해는 구로구 대표단이 중국 방문
  • 자금성·천안문·대운하 박물관 등 현지 역사·문화 체험
  • 장인홍 구청장 “글로벌 마인드 키우는 교류 지속 추진할 것”

구로구 청소년들이 중국 자매도시 통주구를 찾아 문화교류 활동에 나서며,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가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양국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지는 모습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구로구 청소년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시 통주구를 방문해 문화·교육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와 통주구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2024년부터는 격년제로 방문과 초청을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주구 청소년들이 구로구를 찾았고, 올해는 구로구 청소년들이 중국을 찾는 차례다.

 

이번 대표단은 관내 중·고등학생 12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인민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과의 친교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주구 및 베이징 시내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통주구의 대표 건축물인 대운하 박물관, 도시도서관, 아트센터를 비롯해 자금성, 천안문광장, 중국 전통공예 체험 등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중국의 전통과 현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이번 교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