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제55사단 제171여단 장병 위문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10 08:44:23

기사수정
  • 추석 앞두고 경기 동남부 안보 책임지는 장병 격려
  • 실손보험 지원 등 전역 후 사회 복귀 위한 보훈 정책 소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 제55보병사단 제171보병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제55사단 제171여단 장병 위문

제171보병여단은 유사시 민관군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며 경기 동남부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부대다. 이 부대는 재해와 재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부대는 최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지자체 및 경찰, 소방 당국과 연계한 실제 훈련과 예비군 작계훈련 등을 실시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날 권 장관은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국가보훈부가 현재 추진 중인 전역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가보훈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청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단체 실손보험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역 후 1년 6개월 동안 진료비 부담 없이 치료를 받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 복무로 인한 청년정책 수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법령 개정을 통해 주거·금융 등 청년정책의 연령 상한을 의무복무 기간만큼 연장할 계획이다.

 

이미 채용시험 응시연령 상한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3년 범위에서 연장된 바 있다. 이어 내년 2월부터는 공공부문 채용 시 군 경력을 호봉과 임금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정책도 시행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토방위의 일선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권 장관은 “정부는 청년 제대군인들이 전역 후 당당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훈 지원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최민희 “국지도86호선 와부~화도2 도로개설 예타 통과…남양주 동부 교통여건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갑)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화도읍을 연결하는 국가 지원지방도 86호선(와부~화도2) 도로개설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 정부, `미래대응기금` 신설해 AI·첨단기술 등 국가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 기획예산처는 8월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재정운용전략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재정운용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의회는 나라 살림의 주요 재정 현안을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기구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장관, 행정안전부 차관 및 14...
  3. 유병수 도의원·임영신 시의원, 하랑초중학교 쉼터 및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0일(목) 임영신 남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함께 호평동 하랑초중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임원 등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초 학부모 면담에서 접수된 교육환경 개선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번 회의에는 ...
  4. 제네시스,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 실시 제네시스가 전기자동차 구매 고객의 충전 요금 부담을 덜고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을 1일 시작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전기차를 새로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대상 차종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
  5. 인천시, 9월 8일 `2026 인차이나포럼` 개최…한중 협력 새 비전 제시 인천광역시가 오는 9월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X), 녹색(GX), 도시·문화(CX)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천이 주도할...
/scrip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