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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1,072세대 주거단지 조성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25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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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만 1,660㎡ 부지에 공원·녹지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
  • 광주시와 협력해 난개발 방지 및 쾌적한 도시 기반 시설 확충

경기도가 광주시 탄벌동 일원 11만 1,660㎡를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07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25일 수립했다.

 

경기도,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1,072세대 주거단지 조성

탄벌지구에는 2,573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7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원과 녹지, 도로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구축된다.

 

특히 경기도는 공동주택과 지구 내 공원을 인근 광주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공원을 조망하고 주거지역과 녹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설계했다.

 

이 날 교통과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주변 도로를 확장하고 회안대로변에 교통광장과 주차장을 설치해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는 주변 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탄벌동 일원은 주변 지역의 개발 수요가 지속되는 곳이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개별적인 소규모 개발이 이어질 경우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탄벌지구는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를 함께 계획하고 인근 녹지공간과 밀착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과장은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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