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자녀가구 철도 자격시험 응시료 50% 감면…차상위계층도 확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25 09:05:21

기사수정
  • 국토부, 철도운전·관제사 시험 시행지침 개정…올해 10월 제7차 시험부터 적용

국토교통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구의 철도 자격시험 응시 수수료를 50% 감면하고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다자녀가구 철도 자격시험 응시료 50% 감면...차상위계층도 확대

국토교통부는 25일 철도차량 운전면허 및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시험의 응시 수수료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따라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차상위계층은 철도 자격시험 응시 시 수수료의 절반을 지원받게 된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이 감면 혜택을 받았으나,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새로운 감면 제도는 올해 10월 예정된 제7차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부터 즉시 적용된다.

 

응시 희망자는 원서 접수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감면 신청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조성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응시수수료 감면을 통해 다자녀가구와 차상위계층의 철도 운전·관제자격 취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정책관은 이어 `앞으로도 철도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와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