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개선 협의회의와 현장점검 중인 유병수 도의원과 임영신 시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0일(목) 임영신 남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함께 호평동 하랑초중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임원 등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초 학부모 면담에서 접수된 교육환경 개선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번 회의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학교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승환 하랑초중학교 교장은 “학생 수가 1,100여 명으로 급증하면서 교실과 특별실이 부족하고, 학생들이 쉴 공간과 교육활동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이 복도나 계단에서 뛰어놀다 부딪히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독서와 휴식, 교육활동이 가능한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랑초중학교 교육환경개선 협의회에 참석한 유병수 도의원과 임영신 시의원
학부모회 임원들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 특성상 학생 수는 계속 느는데 교육환경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유병수 도의원과 임영신 시의원은 학교 관계자들과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쉬는 시간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 복도 바닥에 앉아 노는 학생들을 직접 확인하며 쉼터 조성의 시급성에 공감했다.
임영신 시의원은 “통합학교 특성상 공간확보가 시급하다”며 “학생들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교내쉼터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수 도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남양주시, 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환경개선 사업이 조속히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학부모회 임원들은 민원접수 후 신속히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해 준 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쉼터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하랑초중학교 내 복잡한 복도환경을 현장점검 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