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소벤처기업부, ‘2026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사업’ 지원 대상 175개사 선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20 09:55:30

기사수정
  • 신규 솔루션 개발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에 최대 1억 원 지원
  • AI·디지털 전환으로 중소 서비스 기업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사업’ 지원 대상 17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6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사업` 지원 대상 175개사 선정

이번 사업은 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물류·공급망 관리 및 마케팅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날 선정된 기업은 신규 솔루션 개발 150개사와 기존 서비스 고도화 25개사다.

 

신규 선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이, 고도화 대상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 올해 3월 사업 공고 이후 총 545개 기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지원 필요성과 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유통이 50개로 29%를 차지했고, 정보통신 39개(22%), 과학·기술 서비스 34개(19%)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업력 7년을 초과한 성장 단계의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AI·데이터 기반 사업 모델 혁신이 기대된다.

 

구체적인 지원 사례로 2019년 설립된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글로벌 수산물 유통 데이터를 활용해 수입 단가를 예측하고 최적의 어종을 추천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주식회사 씨플러스는 기존 간병인-환자 매칭 플랫폼에 AI 음성 자동응답시스템을 도입해 간병 일지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평이앤씨는 소방시설의 복합 데이터와 다중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AI 화재 예측 플랫폼을 신규 개발한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약 6개월간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구축 과정을 거친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이 AI를 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AI·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혁신이 이뤄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