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음수목원을 방문한 유병수,이건희 경기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남양주시의원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물맑음수목원은 경기도 소유 부지에 조성되어 사계정원, 식물원, 암석원 등 전시원 20개소를 포함한 수목원을 비롯해 목재문화체험장, 반딧불이 생태학습관, 숲문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의원들은 이들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회의중인 모습
현재 물맑음수목원은 경기도 부지에 설립되어 있어 남양주가 보유한 시유지와 교환을 통해 남양주시 소유부지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의원들은 이를 통해 수목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수목원 내 천문관찰시설 설치가능 여부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반딧불이 생태학습관을 비롯한 친환경 생태관시설을 경기도권 차원의 대표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병수 도의원은 "물맑음수목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부지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해 수목원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물맑음 수목원 현장점검 활동
이건희 도의원은 "시유지 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신 시의원은 "천문관찰시설 등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지면 수목원의 매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수형 시의원은 "반딧불이 생태학습관을 비롯한 생태관시설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영환 시의원 역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물맑음수목원이 남양주의 대표 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차분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맑음수목원(수동면 지둔로307번길 47-4)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방문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물맑음수목원 홈페이지(www.nyj.go.kr/forest) 또는 전화(031-590-4075)로 문의할 수 있다.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활동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