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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넓은 도화지에 꿈을 그리다, 남양주시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모집
  • 보도부
  • 등록 2026-08-11 0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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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청년 12명 중국 연수단 모집 시작
  •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동시에 지원
  • 사회적 배려 청년 우대로 기회의 문 대폭 넓혀


낯선 공기를 호흡하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는 경험은 청년의 삶을 뒤흔드는 강력한 이정표가 된다. 그러나 경제적 제약이나 보이지 않는 사회적 장벽에 부딪혀 국경 너머의 세상을 꿈조차 꾸지 못하는 청년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청년에게 공평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여정을 준비했다. 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경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탐색의 기회이자, 배움의 영토를 넓히는 기회의 사다리가 될 전망이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교과서와 마주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와 항주를 방문하게 된다.

급변하는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이자 역사적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청년들은 견문을 넓히고 미래를 설계할 동력을 얻는다.

연수 일정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산업견학을 비롯해 역사·문화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경로를 기획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자율활동은 이번 연수의 핵심이다.

남양주시 청년들은 스스로 부딪히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체득하게 된다. 이 여정은 청년들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도전정신을 깨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무는 기회의 사다리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가치는 포용성에 있다. 시는 해외 경험이 전무한 청년이나 미취업 청년, 그리고 저소득 청년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우대 선발할 방침이다.

이는 환경의 한계가 꿈의 크기를 규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시의 의지다. 남양주시 청년들이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자신만의 속도로 진로 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사다리인 셈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남양주시에 연속하여 5년 이상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선발 인원은 총 12명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발대식, 본 연수, 그리고 배움의 열매를 나누는 사후 성과 공유회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어두운 방 안에서 벗어나 드넓은 대륙의 지평선을 바라보는 일은 청년들에게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남양주시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청년들이 상해와 항주에서 담아올 뜨거운 열정과 배움의 기록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들이 뿌린 도전의 씨앗이 훗날 지역 사회를 밝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거목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연수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공식 청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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