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주소정보시설 6만 7천여 개소 일제조사 완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29 09:46:11

기사수정

고양시, 주소정보시설 6만 7천여 개소 일제조사 완료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7,407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세부 대상은 ▲도로명판 10,675개소 ▲건물번호판 50,308개소 ▲기초번호판 3,227개소 ▲사물주소판 2,958개소 ▲주소정보안내판 9개소 ▲국가지점번호판 230개소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길 찾기를 돕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긴급출동을 지원하는 필수 기반시설이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 KAIS(주소정보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 현장 촬영과 데이터 입력을 진행함으로써 조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시설물의 망실·훼손여부 ▲표기 상태의 적정성 ▲설치위치의 정확성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물 중 4,602개소가 망실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도시개발사업에 편입되거나 건물 철거 등의 사유로 훼손된 시설물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시설물 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쉽고 정확하게 길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119 긴급출동, 택배·배달 등 생활 서비스의 신속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폭우 등으로 인해 망실 또는 훼손된 도로명주소 기반의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