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임신 준비부터 육아까지 단계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8월 모자건강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7월 구로구 모자건강센터 부부출산준비교실에서 예비 부모들이 출산 준비 실습을 하고 있다.구로구는 임신부, 산모,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8월 모자건강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대상 태교교실·산전 맘핏 운동·태교식 요리교실과 함께 산전 우울·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신부를 위한 개인·소그룹 상담으로 구성된다. 산모를 위해서는 산후 맘핏 소도구 운동, 캥거루(아기띠) 맘근력 운동, 영양교육, 안정애착 양육상담 등이 마련됐다.
영유아 대상 과정으로는 그림책 놀이, 유리드믹스, 아빠랑 아기 마사지, 아기방방 짐볼운동, 오감놀이 영양교실 등이 운영된다. 부모를 위한 이유식 소그룹 교육과 이유식 요리교실도 함께 진행해 성장 단계별 조리법과 영양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구로구 모자건강센터(02-2620-7775)로 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