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연중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08 09:20:01

기사수정
  • 6월 결핵 예방 교육 12개소 완료
  • 9월 CRE 감염증·10~11월 손씻기 교육 예정
  • 교육 신청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 문의

요양병원·요양원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구로구가 연중 감염병 예방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6월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관리 교육 모습.구로구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장애인복지시설 등 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이해, 올바른 손씻기, 개인보호구 착·탈의 요령 등을 교육했다.

 

6월에는 요양병원·요양원·데이케어센터 등 12개소로 대상을 넓혀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시설 내 결핵 발생 시 역학조사 방법과 예방법이 주요 내용이었다.

 

하반기에는 교육 대상과 주제를 추가로 확대한다. 9월에는 요양원·요양병원·데이케어센터를 대상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시 대응 방법을 교육한다. 10~11월에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씻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은 항생제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장내 세균이다. 면역력이 낮은 노인·환자 등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요양시설에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구가 발송하는 수요조사 공문에 따라 서류를 제출하거나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