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야간명소 더한 `생생시정 현장견학` 6월 4일 본격 재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8 10:45:37

기사수정

인천시, 야간명소 더한 `생생시정 현장견학` 6월 4일 본격 재개인천광역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생생시정 현장견학`프로그램을 오는 6월 4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선거 전 60일 법정 제한 기간으로 잠시 멈췄으나 재개와 함께 더욱 다양한 견학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북부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고 높이(184.2m)의 `청라하늘대교 전망대`개방과 이와 연계한 `야간 특화코스`도입이다.

 

주탑 전망대인 `더 스카이 184`가 지난 7일 본격 개장함에 따라, 주간은 물론 야간 특화코스를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 5,000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을 적용받아 7,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바다 전망대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 부대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야간 특화코스(17:00∼21:00)는 인천의 화려한 도시 야경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에서 대형 미디어아트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한 뒤, 인천 9경 중 하나이자 수변 야간 경관 명소인 `계양 아라온`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영종 탐방코스(영종역사관·인스파이어·하나개해수욕장) ▲서해 최전방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연평도 코스 등 올해 정규 편성된 테마 코스들도 정상 운영된다.

 

올해 현장 견학은 총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의 테마별 추천 코스가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추천 코스 외에도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견학지를 직접 조합하는 `맞춤형 견학`도 신청할 수 있다.

 

채경식 시 자치행정과장은 "선거 기간의 공백을 깨고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시민들을 다시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특히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야간 특화코스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아름다운 야경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인천 시정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이나 단체는 물론, 타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20명 이상(연평도 코스는 15∼20명) 단체가 신청할 경우, 45인승 전용 버스와 전문 서포터즈의 해설 서비스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IC021006)을 통해 가능하며, 견학 희망일 기준 9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천시 자치행정과(440-2495, 2427)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