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6월 8일 신청 시작…승용 989대·화물 209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22 10:20:01

기사수정
  • 유가 상승 대응…예년보다 일정 앞당겨 시행
  •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해 전기화물차 물량 확대
  • 파주시 2개월 이상 거주 개인·법인 신청 가능

파주시가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6월 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청 전경.

시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국내외 공급 여건을 고려해 예년보다 사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출고 지연을 줄이고 안정적인 무공해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1차 보급에 이어 전기승용차 989대, 전기화물차 209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형 운송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 물량을 확대 편성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돕고 유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전기승합차와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상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지속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이다. 차종별 보조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미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