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GTX-D 예타 통과…김포발 서울 직결 시대 `30분대 통근 혁신` 현실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11 09:08:32

기사수정
  • 김포~서울역,청량리까지 30분대 급행 직결 노선 추진
  • 김포 지역구 경기도의원 “시민 열망이 만들어낸 역사적 성과”
  • 수도권 서부 균형발전의 전환점…조기 착공 위한 후속과제 본격화

2025년 7월 10일, 김포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서울 도심 직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김포시 지역구 의원 일동

GTX-D 노선은 김포를 출발해 용산역과 서울역을 거쳐 청량리까지 약 30분대에 주파하는 급행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혁신을 이끌 중추적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예타 통과는 단순한 사업 승인 그 이상으로, 김포시민의 출퇴근 고통을 줄이고 수도권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의회 김포시 지역구 소속 김시용, 이기형, 홍원길, 오세풍 의원은 이번 성과의 배경에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GTX-D 서울 직결을 위한 건의안 발의, 도의회 자유발언, 실무간담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 이들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에서 GTX-D 조기 추진과 서울 직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발언을 이어갔으며, 정담회와 간담회를 통해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온 바 있다.

김포시민들의 응원과 참여 역시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었다. 김포시의 광역교통 소외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에 대한 시민사회의 지속적 요구가 여론을 형성하며, 정치권의 적극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GTX-D는 김포뿐 아니라 인천 서부와 수도권 전체의 공간 구조를 재편할 핵심 교통축으로, 향후 주거 및 산업 유입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수도권 내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의원들은 예타 통과 이후의 후속 과제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노선의 조속한 확정, 국가 예산 확보, 조기 착공 등이 향후 추진의 핵심 과제로 지목되며, 정치권의 협력과 정부 차원의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가 요구된다.

경기도의회 김포 지역구 의원들은 “소속 정당을 초월해 김포시민의 시간과 삶의 질을 지키는 데 한마음으로 나서겠다”며 “GTX-D 시대를 더 빠르게, 더 확실하게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