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WORLD Symposium 2026’서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현황 공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e Storage Disease, 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 2026’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 포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산필리포증후
엘앤에프 구지1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대구 구지1공장이 지난 4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계 구축, 프로그램 운영, 환경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앞으로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이 유지되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구지1공장은 △체계 구축 △인식 수준
삼성SDS ‘매니페스트 2026’에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삼성SDS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Manifest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주,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동안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화주사 및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부천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부천시는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다.부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연휴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보건·의료, 경제·교통, 생활·환경 등 4개 분야에 걸쳐 9개 대책반을 편성했다. 하루 48명씩 총 236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쓰레기 수거, 응급의료 지원, 상·하수도 관리, 주정차 지도 등 연휴 기간 반복되는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기도 통합 데이터센터 이전으로 정보통신망 중단이 예상되자, 시는 중단 기간 단축을 사전에 건의했다. 그 결과 당초 5일로 예정됐던 중단 시간은 홈페이지 12시간, 무인민원발급기 21시간으로 줄었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설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재난 발생 시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현장 대응에 나선다. 대형 판매시설 5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피난로 확보, 통로 관리 등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주·야간으로 나눠 도로 응급 복구를 진행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3개 보건소에 하루 6명씩 총 30명을 배치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진료를 유지하며, 병·의원과 약국도 일자별로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 4곳도 포함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되며, 부천시 콜센터에서도 안내한다.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6곳을 대상으로 성수품 67개 가격을 조사하고,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은 7일부터 18일까지 완화하되, 소방시설과 횡단보도 등 8대 금지구역은 단속을 유지한다. 귀성객 증가에 대비해 부천버스터미널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14~15일 주요 교차로 11곳에 교통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막기 위해 자원순환센터와 구청, 청소대행업체를 중심으로 총 1천886명을 배치한다. 일반·음식물·재활용 쓰레기는 14일과 16일 수거한다. 상수도 민원 대응을 위해 비상급수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누수와 동파 발생 시 즉각 복구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이 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