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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6 대규모 월드투어 포문…첫 공연지로 고양종합운동장 확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1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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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기다려온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전 세계인이 기다려온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다시 하나로 무대에 오르는 월드투어의 첫 공연지로 고양종합운동장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와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 진의 첫 팬콘서트를 연이어 유치하며 공연·전시·체험이 결합된 도심형 한류 콘텐츠 운영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일산호수공원과 고양관광정보센터 일대에 조성된 대형 포토존과 환영 메시지는 전 세계인의 방문을 이끌며, 고양시를 `찾아오는 공연 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축적된 성과와 운영 경험은 고양시가 2026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출발지로 선택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다.

 

대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 범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 관리 체계, 행사 전후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모두에게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고양시가 가진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도시 곳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메시지가 울려 퍼지는 `글로벌 공연거점도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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