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 열어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15 08:00:01

기사수정

광명시,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청년이 함께하는 정책 논의에 나섰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광명 청년의 삶과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명시의 지역적 특성과 청년들의 실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로는 기현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 임대환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장, 신동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광명시 청년정책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에는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와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으로 청년 참여 기반을 마련했고, 민선8기에는 청년동과 청춘곳간 운영으로 청년 활동 공간을 확충해 왔다"며 "이제는 그간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새롭게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 과정에 반영해 취업·주거·문화 등 삶 전반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청년정책이 단편적인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취업·주거·문화·관계 형성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이 정책 기획과 실행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청년 취업과 주거, 문화·여가, 관계망 형성, 지역 정착 문제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을 토대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청년정책 및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책을 보완·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와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를 운영하며 청년이 정책 제안과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기본소득 지원,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청년의 날 운영 등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