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2026년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30 09:30:01

기사수정
  • 11개 동 임기 만료·4개 동 결원 보충, 총 514명 위원 위촉
  • 2년 임기 동안 동 단위 주민자치 활동 수행
  • 주민총회·투표 통해 지역 사업 발굴·실행

중랑구가 2026년 동 주민자치회를 이끌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중랑구, 2026년 동 주민자치회 힘찬 출발.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9일 오후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2026년 동(洞)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임기가 만료되는 11개 동과 결원 보충이 필요한 4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심사와 교육 이수 과정을 거쳐 총 514명이 최종 선정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각 동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 뒤 실행까지 주도하는 동 단위 주민 참여 기구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총회를 통해 공유되고, 주민 투표로 추진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위촉식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신규 위원의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자치계획 수립과 실행, 주민총회 운영, 주민자치 교육 참여, 마을 행사와 공동체 사업 추진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동네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주인공”이라며 “마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주민자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중랑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제2회 주민자치 어울림 성과공유회’를 열어 동별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2025년 주민총회에는 전년 대비 약 3,000명이 늘어난 1만 5,817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는 앞으로도 동 주민자치회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