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노동·창업 통합지원 공간 ‘상생지원센터’ 개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05 11:30:01

기사수정
  • 노동상담·권익보호·창업지원 기능을 한곳에 집약한 통합 플랫폼
  •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협력 기반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운영
  • 노동·창업 친화 도시 조성의 전환점 마련

파주시가 노동 권익 보호와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상생지원센터를 개소한다.

 

파주시 상생지원센터 개소식.

5일 파주시는 최근까지 문산도서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새로 단장해 파주시 상생지원센터(개포래로 42)로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왕지앤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대표, 이준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장 등 노동·창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지원센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노동권익센터, 한국노총 노동상담실, 민주노총 노동상담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노동자의 법률·심리 상담,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노동 권익 증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상담과 교육 기능이 강화된다. 시는 통합 운영을 통해 노동 현장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더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3층에 조성된 ‘창업캠퍼스’에서는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과의 국제 협력 기반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십 경영자과정, 동북아 서밋 포럼, 파주형 창업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투자유치 로드쇼 등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상생지원센터 개소로 노동 권익 보호, 노사 상생, 창업 육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노동 분야의 전문 상담 기능 강화와 청년 창업 기반 확장을 통해 노동 친화·창업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생지원센터가 노동자에게는 실질적인 권익 보호의 기반이 되고, 창업가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력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노동과 창업이 함께 성장하는 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