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전국 최초 2회 영예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02 09:10:01

기사수정
  • ‘은평 1동-1대학’으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 인정
  • 2019년 시민대학 수상 이어 두 번째 대상 쾌거
  • 생활권 기반 학습 생태계 강화…주민 주도 거버넌스 실현

은평구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의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은평구,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 부문 `대상` 수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사업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은평구는 ‘지역과 캠퍼스의 만남, 은평 1동-1대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평구는 지난 2019년 ‘시민대학’으로 첫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평생학습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주민 생활권 단위의 동 단위를 캠퍼스로 지정하고 대학과 협약을 맺어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이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은평 1동-1대학’은 주민이 가까운 동네에서 대학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민자치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주민 주도의 학습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은평구의 평생학습 정책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 정책임을 보여준다. 주민들은 생활권에서 쉽게 학습에 참여하며 삶을 성찰하는 동시에 지역 문제 해결에도 주체적으로 나설 수 있다.

 

은평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권 단위의 주민 주도형 학습 생태계를 강화하고,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두 번 수상한 것은 구민과 행정, 대학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1동-1대학 총장으로서 은평 주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