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위닝북스,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 출간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06-29 13:49:22

기사수정
  • 부동산 투자 인생 20년의 모든 노하우를 정리한


▲ 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위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는 네이버 카페 <30대를 위한 부동산투자 연구소> 대표이자 <리앤박 인베스트먼트> 대표인 저자의 부동산 투자 20년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다. 20대 때 부동산 중개업소 실장으로 일하며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고 아파트, 빌라, 상가 투자와 분양권, 경매낙찰 등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갖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서민들도 소액으로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투자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불경기에 부동산 투자로 어떻게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부동산 투자로 평생 월급 통장을 만들어라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는다. 그 대가로 주 5일 동안 열심히 일한다. 힘든 직장생활 때문에 사표를 내고 싶어도 책임져야 하는 가족들과 불안한 미래로 인해 쉽게 그만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적금을 들어도 저금리 시대에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적극적인 재테크 없이 단순히 월급만으로는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 버거운 일이다. 거기다 기업들의 경영난으로 비정규직과 정리해고가 만연하면서 평생직장은 사라졌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퇴근 후 다시 학원으로 향한다.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이제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었다. 불안한 현실에 차근차근 대비해야 한다. 저자는 부동산 소액 투자로 월급을 받을 것을 권한다. 주변을 찾아보면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이 의외로 많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당장 다음 달부터라도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 길을 찾아 보자. 


◇저금리 시대의 해답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더 이상 예금만으로는 노후를 감당할 수 없어진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기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불투명한 미래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칠 때도 수익형 부동산은 커다란 버팀목의 역할을 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주변 환경 요소를 꼭 고려해야 한다. 상가의 경우는 수요층이 많고 공간 확보가 많은 곳이어야 하며 다가구의 경우는 신축이 좋고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야 잘나간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소형 위주로 매입하는 것이 공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향후 추가로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더 인기를 얻을 것이다. 


◇소액 부동산 투자로 평생수입 만드는 9가지 기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소개하는 다음의 9가지 소액투자 노하우를 살펴보자. 


첫째, 지역의 특색을 파악하여 맞춤 투자처를 찾아라 

둘째, 20대는 부동산 소액 투자가 답이다 

셋째,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라 

넷째, 금액에 맞게 오피스텔에 투자하라 

다섯째, 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 

여섯째, 소액으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일곱째,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여덟째, 못난이 땅도 예쁘게 단장하면 팔린다 

아홉째, 분양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 


억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로 나아가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벼락소의 돌다리, 반복되는 훼손의 굴레를 끊으려면 경기 동북부 남양주를 가로지르는 왕숙천과 그 지류인 금곡천은 지역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특히 맑은 물소리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벼락소는 주민들에게 평온과 위안을 선사하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 놓인 돌다리는 단순히 하천을 건너는 통로를 넘어, 일대 주민들의 일상과 삶을 잇는 ..
  2. 남양주시, 도시 단절 해소할 ‘정약용 공원’ 조성 본격화 남양주시는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를 통해 단절되었던 도심을 연결하고, 그 위에 (가칭)정약용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조성 차원을 넘어, 물리적으로 나뉜 도시를 하나로 통합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철도 위 새로운 도시 공간, 복개 공사..
  3. 남양주시, 2025 정원문화박람회 '정원여행'으로 도심 속 힐링 선사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에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여행을 주제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돌아봄', '바라봄', '그려봄'의 3단계 여정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정약용 실학정신을 담은 �...
  4. 550년 신비의 숲, 단 이틀간 문을 연다… '제20회 광릉숲축제' 개막 550여 년간 보존된 신비로운 숲길이 시민들에게 단 이틀간만 공개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높은 가치를 지닌 광릉숲은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이 때문에 매년 단 한 번 열리는 광.
  5. 남양주 초거대 데이터센터, 기회와 딜레마 사이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초거대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에 추진 중인 2.2기가와트(GW) 규모의 'KDV(Korea Digital Valley)' 프로젝트는,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글로벌 자본의 이목을 끈다. 실제로 세계적인 투자사 블랙스톤은 이 프로젝트의 미래 가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