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칼호텔, 겨울 특선 메뉴 출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06-29 11:43:22
  • 수정 2018-11-29 14:06:37

기사수정


▲ 제주칼호텔이 겨울맞이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제주칼호텔이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맛의 겨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한일식당 ‘사라’는 신선한 활전복과 한우가 만난 전복한우탕을 선보인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으로 준비된 전복한우탕은 굵고 싱싱한 제철 굴을 튀겨낸 굴튀김, 샐러드, 입맛을 돋우어주는 5종의 밑반찬과 함께 푸짐한 한 상으로 차려진다.

중국관 ‘심향’은 겨울의 맛을 담아낸 ‘매화세트’를 준비했다. 매화세트는 제철 굴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깊은 국물맛이 일품인 굴탕면과 따뜻하고 향긋한 매생이 게살수프, 쫄깃한 식감의 돼지 삼겹살찜, 꽃빵과 함께 즐기는 호부추잡채, 다양한 해산물을 맛있게 볶아낸 광동식 해산물 볶음 등으로 구성된 정통 중국 코스요리다.

스카이라운지 ‘은하수’는 빌레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굴소스로 맛을 낸 전복 스테이크와 명품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여 구운야채와 새우를 사용한 상큼한 에피타이저, 진한 맛의 클램 차우더 수프, 달콤한 망고무스와 초콜릿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빌레세트는 특히 연말연시나 크리스마스에 즐길만한 특별하고 로맨틱한 디너로 추천할 만한 메뉴다.

제주칼호텔 1층에 자리한 로비라운지에서도 고소한 제철 밤을 이용한 마롱라떼와 다양한 견과류를 올려 식감까지 맛있는 단팥죽, 부드럽고도 진한 브라우니와 커피 세트 등 겨울과 어울리는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제주칼호텔의 겨울 프로모션 메뉴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및 문의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벼락소의 돌다리, 반복되는 훼손의 굴레를 끊으려면 경기 동북부 남양주를 가로지르는 왕숙천과 그 지류인 금곡천은 지역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특히 맑은 물소리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벼락소는 주민들에게 평온과 위안을 선사하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 놓인 돌다리는 단순히 하천을 건너는 통로를 넘어, 일대 주민들의 일상과 삶을 잇는 ..
  2. 남양주시, 도시 단절 해소할 ‘정약용 공원’ 조성 본격화 남양주시는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를 통해 단절되었던 도심을 연결하고, 그 위에 (가칭)정약용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조성 차원을 넘어, 물리적으로 나뉜 도시를 하나로 통합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철도 위 새로운 도시 공간, 복개 공사..
  3. 남양주시, 2025 정원문화박람회 '정원여행'으로 도심 속 힐링 선사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에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여행을 주제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돌아봄', '바라봄', '그려봄'의 3단계 여정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정약용 실학정신을 담은 �...
  4. 550년 신비의 숲, 단 이틀간 문을 연다… '제20회 광릉숲축제' 개막 550여 년간 보존된 신비로운 숲길이 시민들에게 단 이틀간만 공개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높은 가치를 지닌 광릉숲은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이 때문에 매년 단 한 번 열리는 광.
  5. 남양주 초거대 데이터센터, 기회와 딜레마 사이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초거대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에 추진 중인 2.2기가와트(GW) 규모의 'KDV(Korea Digital Valley)' 프로젝트는,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글로벌 자본의 이목을 끈다. 실제로 세계적인 투자사 블랙스톤은 이 프로젝트의 미래 가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