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30일 ‘2025 일자리박람회’ 개최…180여 명 채용 기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2 09:45:46

기사수정
  • 중구청·서울고용노동청 공동 주관, 구직자·기업 500여 명 참여
  • 현장면접·AI 입사지원서 특강·일자리 버스 등 다채로운 지원 마련
  •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참여 못한 구직자도 기회 제공

서울 중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 대강당에서 ‘2025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15개 기업이 참여해 180여 개 일자리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2024 중구 일자리박람회 개최사진.

이번 박람회는 중구청과 서울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 유관기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센트럴, 롯데쇼핑, 동국대학교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의 현장 만남을 통해 180여 개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가치체험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구직자가 직접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현장면접을 보고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지원관은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가치체험관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체험이 가능하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특강도 준비됐다. 구직자들이 최근 관심을 갖는 ‘AI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열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구청 앞 광장에서는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의 ‘일자리 부르릉버스’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1:1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편의를 높인다.

 

구는 온라인 채용 기회도 확대했다. 취업 전문사이트 인크루트에 ‘중구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해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3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구직자도 채용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과 온라인 채용을 병행해 다양한 구직자에게 기회를 열어둔 것이 특징”이라며 “청년, 중장년 등 세대를 막론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