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1인 가구 대상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01 08:53:10

기사수정
  •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한 매니저가 계약 상담부터 동행까지 지원
  • 주중 대면·전화 상담…야간·주말은 협의 통해 진행
  • “주거정보 취약층의 안정적 정착 돕는 맞춤형 복지”

구로구가 1인 가구의 주거 안정과 전월세 피해 예방을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거안심매니저가 1인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가 직접 상담에 나서며, 실거주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지 탐색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월세 계약 상담 △집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 △주거정책 안내 등으로, 부동산 관련 실질적인 지원 전반을 포함한다. 특히 주거 경험이 부족하거나 혼자 계약을 진행하기 어려운 청년·고령층 1인 가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상담은 구로구청 본관 1층 부동산정보과 내 별도 창구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면 및 전화로 제공되며, 서비스는 관내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은 협의를 통해 야간(오후 6시~8시), 주말 또는 공휴일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 1인가구 포털(1in.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화(구로구청 복지정책과 ☎02-860-2619)로도 접수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1인 가구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전월세 계약에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2023년 5월부터 본격 운영돼 같은 해 12월까지 총 141명의 1인 가구에게 225건의 상담 및 동행 지원이 이뤄졌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과 연계해 1인 가구 맞춤형 행정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