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장에서 만납시다`…남양주시, 진접읍 곳곳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15 08:47:11

기사수정

`현장에서 만납시다`...남양주시, 진접읍 곳곳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13일 진접읍에서 열린 `2기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을 통해 지역 의료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현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 확충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병원에 의료진 파견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의료진의 진료과별 순환 참여 등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대병원 측은 중환자실과 응급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와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함께 살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장에서 만납시다` 일정으로 진접읍 연평리 일원의 비법정도로를 방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살폈다.

 

해당 도로는 인접한 수로가 깊어 겨울철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최 시장은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개선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후 시민 면담에서는 하늘공원 활용 방안과 생활체육 활동을 위한 공간 확충 등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최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기된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지역 여건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현덕 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것이 현장시장실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관계부서와 함께 살펴보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까지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