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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빅스비` 지원 언어 24개로 확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15 0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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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어·헝가리어 등 추가해 글로벌 사용자 편의성 강화
  • 10월 말부터 순차 적용하며 전 세계 소통 경험 넓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와 `빅스비`의 지원 언어를 대폭 확대하며 전 세계 사용자의 기기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삼성전자, `갤럭시 AI` · `빅스비` 지원 언어 24개로 확대

삼성전자는 14일,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 지원 언어를 기존 대비 늘어난 24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기기 제어부터 통역, 검색 등 다양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콜 어시스트`, `노트 어시스트`, `통역`,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를 지원하는 22개 언어에 말레이어와 헝가리어가 새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 번역과 요약, 음성 텍스트 변환 및 실시간 통화 통역을 더 넓은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국내 사용자가 말레이시아나 헝가리를 방문할 경우, 현지 언어로 원활한 통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면 속 맥락을 인식하는 `나우 넛지` 기능 역시 8개 언어가 추가돼 총 24개 언어를 지원한다.

 

디바이스 에이전트인 `빅스비`의 언어 지원도 강화됐다. 기존 9개 언어에서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가 추가돼 총 12개 언어로 확대됐다. 이로써 사용자는 메뉴 위치나 정확한 명칭을 모르더라도 평소 사용하는 말로 기기에 필요한 동작을 요청할 수 있다.

 

빅스비의 신규 지원 언어는 14일부터 제공된다. 이어 갤럭시 AI의 신규 언어는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상세한 지원 언어 목록과 이용 안내는 삼성닷컴 내 빅스비 및 갤럭시 AI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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