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건전한 건설기업 육성 위한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12 10:35:44

기사수정
  • 공정한 입찰문화 확산 및 건설산업 활성화 목적
  • 도내 우수 건설기업 10곳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건전한 건설기업 육성 위한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이번 사업은 기존 규제 중심의 건설정책에서 벗어나 우수 기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10월 12일 이 사업을 본격화하며,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1회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절차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중대재해, 체납, 행정처분 이력 등을 사전 검토한 뒤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정량평가에서는 법규 준수, 경영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보유 현황, 경기도 건설기여도 등을 면밀히 살핀다.

 

이어 정성평가는 시공능력과 안전관리, 상생협력 등 건설사의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가려낸다.

 

선정된 모범건설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과 함께 기업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접수하며, 평가 과정을 거쳐 12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4.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