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H, 서리풀 지구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28년 착공 목표로 속도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28 10:34:51

기사수정
  • 패스트트랙 도입 및 초단기 착공 모델로 주택 공급 속도 제고
  • 주민 소통 강화와 함께 물량 최대화 방안 마련해 성공 모델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리풀 1지구의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주택 공급 물량 극대화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리풀 1지구의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주택 공급 물량 극대화에 나선다.

27일, LH는 서리풀 지구의 사업 속도를 과감히 앞당기기 위해 인허가, 보상, 공사 전 분야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한 초단기 착공 모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취임한 이성훈 LH 사장이 서리풀 지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속도 제고를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H는 서리풀 지구 내 일부를 우선사업구역으로 선정해 2028년 주택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정책에 맞춰 역세권 등 우수 입지를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 특히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을 신설하는 등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상 절차와 관련해서는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말 보상계획 공고를 목표로 현재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가 진행 중이며, 상생위원회와 민관공협의체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공급물량 확대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당초 계획보다 500호 이상 물량을 늘리기 위해 소음 기준 완화 및 국방부 협의 등 다양한 해결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성훈 LH 사장은 `내년 3월 보상과 2028년 하반기 주택 착공을 위해 전 분야를 병행 추진하며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훈 사장은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수렴된 의견은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하며 서리풀을 도심 주택 공급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