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운정건강공원에서 3일간 연 `제5회 도시농업박람회`가 전시·체험·공연 행사를 마치고 폐막했다.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 큰 호응 속 마무리.파주시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운정건강공원에서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목화·금화규·까치콩·작두콩·수세미·두메부추·오크라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작물과 도시농업 작품이 전시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바람떡·풍란숯정원·관엽정원·압화액자·전통 다식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 페스티벌과 마술 공연, 버스킹도 함께 열렸다.
어린이집·유치원이 공모해 제작한 허수아비 작품과 농기계를 결합한 포토존도 운영됐다. `제3회 도시농업관리사 작품 전시전`과 관내 초등학생이 1년간 배운 도시농업을 한평 텃밭상자에 담아 출품하는 `청소년 도시농업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잔디광장 텃밭정원에서 기른 쌈채소 나눔 행사와 도시농업관리사 전시 작품 나눔·기부 행사가 열렸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초록빛 치유를 전하고 파주 도시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힘찬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