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안부, 추석 장보기 돕는 혁신 서비스 3종 선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21 11:07:36

기사수정
  • 디지털 상품권 결제부터 고깃값 비교, 로컬푸드 정보까지
  • 국민 장보기 부담 줄이고 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행정안전부가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알려드림, 혁신 서비스-추석 장보기 편’을 선정했다.

 

행안부, 추석 장보기 돕는 혁신 서비스 3종 선정

선정된 서비스는 디지털 지역화폐인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상품권 chak’, 축산물 유통 정보 ‘여기고기’, 농식품 직거래 정보 ‘바로정보’ 등 총 3가지이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상품권 chak은 모바일로 상품권을 충전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다.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며 본인 명의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을 충전한 뒤 신용·체크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 모바일형과 카드형을 통합해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제휴 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역상품권 chak은 여러 지방정부의 상품권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관리하고 정책 수당 확인과 신청까지 지원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는 전국 주요 축산물의 소비자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전국 17개 시도의 가격 정보를 판매 유형 및 업체별로 확인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활용하면 주변 정육점의 가격과 할인 정보는 물론, 농할상품권 사용 가능 매장과 한돈·한우 인증점도 지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만, 실제 판매가와 재고는 변동될 수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바로정보는 전국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용자는 지역별 매장의 위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정부혁신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인 ‘혁신24’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홍석 참여혁신조직실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민족의 큰 명절인 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서비스가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는 따뜻한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 실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