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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학기 초등학생 5,000명에 신선한 컵과일 간식 지원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17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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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 건강 증진 및 국산 과일 소비 촉진 도모
  • 친환경·GAP 인증 제철 과일 제공하며 HACCP 인증 업체 통해 위생·품질 확보

서울시가 17일 초등학교 돌봄·교육 이용 학생 5,000여 명에게 국산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2026년 2학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2학기 초등학생 5,000명에 신선한 컵과일 간식 지원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재개되었다.

 

이 날 서울시는 지난 1학기 동안 84개 초등학교 학생 6,000여 명에게 12만여 개의 컵과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아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2학기에도 지속된다.

 

2학기 지원 대상은 총 75개교로, 학생들에게는 주 1~4회에 걸쳐 1회 150g 내외의 컵과일이 제공된다. 공급 품목은 친환경이나 GAP 인증을 받은 샤인머스캣, 배 등 제철 과일이다.

 

품질과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한다. 서울시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업체 중 현장 검증을 통해 시설과 공급 능력이 검증된 곳만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농가에서 확보한 원물을 위생적으로 가공해 학교 현장까지 신선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서울시 친환경급식과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이 질 좋은 국산 과일을 제공받아 한층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초등학교가 과일간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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