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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공모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17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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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여 및 수출 판로 개척 지원
  • 업종별 협·단체 대상 10월 7일까지 신청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할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공모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업종별 협·단체나 수출 유관기관이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전시회나 상담회에 참여할 경우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전시장 임차료 등 공통 경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주관단체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상담회 부문의 경우 2027년 12월까지 개최되는 과제로 한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0월 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청 기관의 운영 계획 적정성과 사업 수행 역량,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주관단체는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이후 현지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전시회 및 상담회 파견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주관단체는 바이어 초청, 국내 상담, 수출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가 발생하도록 후속 절차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이 바이어 발굴부터 수출계약 체결까지 일련의 수출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관단체가 밀착 지원하는 유용한 글로벌 진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 정책관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신규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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