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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14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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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모빌리티 및 제조 지능화 분야 인재 육성 지원
  • 전국 7개 도시에서 500명 대상 현장 중심 교육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국내 기업과 공동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현장 체험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 설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이다. 교육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핵심 기술을 다루는 ‘모빌리티 AI’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학습하는 ‘제조 지능화’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말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열리는 2박 3일간의 합숙 교육을 시작으로, 이후 3개월간 각 권역별 교육장에서 통학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무 교육 외에도 현대차그룹 제조 현장 견학, 현직자 특강, 실차 체험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참가자들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기초 소양 교육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과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 교육장을 마련해 전체 교육의 약 90%를 비수도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청년들에게 균등한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진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5일까지 HI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전화 인터뷰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INT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만의 모빌리티 분야 전문성과 현장 교육 노하우를 담은 차별화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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