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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스타항공 첫 취항으로 재도약 날개 편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02 0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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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스타항공 첫 취항으로 재도약 날개 편다이스타항공이 대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9월 1일(화)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스타항공의 대구∼장가계 첫 취항을 축하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장가계 노선(주2회)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주4회)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향후 항공사가 안심하고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27년에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과 전세기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줄 것"을 항공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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