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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서울 21개 구청장과 주택 공급 확대 논의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23 0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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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신속공급방안 실행 위한 정부·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 청취 및 주택 공급 사업 속도 제고

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21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서울 지역 21개 구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이 날 간담회는 지난 13일 발표된 `주택 신속공급방안`과 `금융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성숙 총리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최근 발표한 주택 신속 공급대책의 조속한 실행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는 구청장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각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민간 정비사업, 공공 재개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97개 주택 공급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참석한 구청장을 대표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공급을 바라는 지역 민심을 전달했다.

 

이 날 21개 구청장들은 재개발 사업 속도 제고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구청장 권한 강화,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구청장들은 각 지역의 개발 가능한 부지를 제안하고, 지역별로 겪고 있는 개별적인 어려움을 설명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주신 의견 하나하나 잘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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