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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서관서 즐기는 이색 ‘독서캠프’ 11월까지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11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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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1개 도서관에서 독서와 체험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 몰입형 독서부터 창작 활동까지 다채로운 문화 경험 제공

경기도가 오는 11월까지 도내 11개 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경기도, 도서관서 즐기는 이색 `독서캠프` 11월까지 운영

독서캠프는 도서관별 특성과 여건에 맞춰 독서 공간을 새롭게 활용한 몰입형 독서와 창작·놀이를 결합해 진행한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안양, 여주, 양주, 수원, 안산 등 5개 도서관에서 첫 캠프가 열렸다.

 

특히 10일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에서는 텐트 몰입 독서, 경찰과 도둑 놀이, 페이스페인팅, 필사 등을 포함한 전일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날 캠프는 이달에도 계속된다. 13일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는 ‘암흑독서’가, 17일 용인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조립된 취향·수집된 문장’ 체험이 마련된다.

 

이어 9월 파주시 문산도서관, 10월 가평군 한석봉도서관과 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 11월 성남시 복정도서관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군 도서관 및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독서캠프는 도서관이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책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관장은 “도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서관은 지난 7월 26일과 27일 무박 2일간 ‘잠들지 않는 경기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민 100명은 밤새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방식으로 도서관 문화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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