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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를 되찾아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코이카 도약위원회` 출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03 1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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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를 되찾아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코이카 도약위원회` 출범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3일 기관 경영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코이카 도약위원회(LEAP Initiative)`를 출범하고, 조직의 체질 개선과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관장 공석의 비상경영체제에서 흔들림 없는 사업 수행 의지도 밝혔다.

 

도약위원회는 2025년 기관의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진단하고 개선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코이카의 경영체계와 조직문화, 사업성과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명칭인 `LEAP`는 ▲Leadership(비상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Evaluation(객관적 진단과 평가 환류) ▲Accountability(국민에 대한 책무성) ▲Performance(성과로 증명하는 변화)를 의미하며, 조직 내부로부터의 성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코이카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도약위원회는 상위 부처인 외교부를 비롯한 개발협력, 행정학, 경영평가, 성과관리, ESG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와 코이카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혁신기구로 운영된다.

 

특히 내부의 시각에 머무르지 않고 코이카를 다양한 관점에서 진단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폭넓게 위촉해 위원회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노동조합과 노동이사, 내부 직원도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혁신과제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경영평가 결과 심층 분석 ▲최우선 개선과제(Quick Win) 발굴 ▲2026년 경영개선계획 수립 ▲중장기 경영목표 및 기관 종합 혁신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 경영개선 과제를 신속히 실행하는 한편, 기관의 혁신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위원회 활동 종료 후에는 출범 배경과 논의 과정, 주요 추진 성과를 종합한 `코이카 도약위원회 활동 백서`를 발간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김동호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코이카 도약위원회`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한다"며 "책임있는 성찰과 객관적인 진단, 흔들림 없는 실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개발협력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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