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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경력보유 여성 ‘1인 창작자’ 교육 운영…작가·캐릭터 과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0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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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내일 아카데미’ 3월 운영…글쓰기·캐릭터 창작 실무 교육
  • 과정별 100시간 내외 대면 수업…6월까지 진행
  • 경력보유 여성 대상 무료 운영…과정별 15명 선발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작가와 캐릭터 창작자 양성을 위한 실무 과정이 마련됐다.

 

송파구 여성경력이음센터 홍보 포스터.송파구는 경력보유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여성내일(job)아카데미’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취·창업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도 작가!’와 ‘캐릭터 크리에이터’ 두 가지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6월까지 이어진다. 과정별로 약 100시간 내외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나도 작가!’ 과정은 글쓰기와 출판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집필 계획 수립, 원고 퇴고, 도서 디자인, 온라인 서점 출판 절차 등을 교육한다. 수강생이 에세이 형태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캐릭터 크리에이터’ 과정은 캐릭터 기획과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모티콘 개발, 인스타툰 제작, 엽서·키링 등 캐릭터 상품 제작을 다룬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과정이다. 지난해 교육생이 ‘2025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공무원 이모티콘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두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대상은 취·창업 의지가 있는 경력보유 여성이다. 송파구민과 청년층(19~39세),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과정별 15명을 선발한다.

 

‘오늘부터 나도 작가!’ 과정은 지난 2월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캐릭터 크리에이터’ 과정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성내일 아카데미는 경력보유 여성들이 전문 인재로 성장해 사회로 다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며 “여성의 꿈이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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