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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KISA, AI CCTV 구축·성능 고도화 협약 체결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27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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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KISA, AI CCTV 구축 · 성능 고도화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과 `AI CCTV 최적 구축 및 성능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SA 나주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종일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오진영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국가 중요 에너지 시설인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의 보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내 영상 보안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관리소 특화 시나리오 기반 이상행위(침입·쓰러짐 등) 학습용 영상 데이터 구축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제도` 내 가스시설 특화 분야 신설 ▲공급관리소 AI CCTV 표준 설계 모델 수립 등 여러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AI CCTV 구축 사업 기술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구축 및 실증에 착수한다.

 

특히, 가스공사는 실제 공급관리소 현장을 기반으로 구축된 시나리오 영상 데이터를 민간 기업에 전면 개방함으로써 국내 AI CCTV 업계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일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 AI CCTV 인증 전문 기관인 KISA와 긴밀히 협력해 가스공사의 AI 도입·활용 고도화와 연관 산업 생태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범국가적인 AI 대전환(AX)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AI 대전환 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 에너지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국민 행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AI 도입·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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