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참여기업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24 08:59:26

기사수정
  • 3월 3~10일 접수…기업당 최대 1천만 원 지원
  • 총사업비 10% 이상 자부담…VAT 제외
  • 4월 초 심의 후 개별 통보

예비 사회적기업의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이 추진된다.

 

구로구청 전경.

구로구는 3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6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일 오후 6시다. 신청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방문해 서류 1부를 제출하고, 동일 내용을 전자파일 1개로 저장해 전자우편으로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시장에서 매출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 고도화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지원 항목은 브랜드(로고), 기술개발(R&D), 홍보·마케팅,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기존·신규 누리집 개발·구축, 교육훈련비 등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2천만 원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 이내에서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심의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부가가치세(VAT)는 총사업비에서 제외된다. 지원 이력은 2010년부터 합산해 최대 5년,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과거 부정수급으로 약정이 해지됐거나 보조금 환수 이력이 있는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마을기업으로 재정지원을 받는 (예비)사회적기업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내용의 적정성과 집행 가능성도 함께 심사한다.

 

선정은 구로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대면 심사일은 4월 초로 예정돼 있다. 심사 결과는 4월 초 개별 통보한다. 제출서류 서식은 구로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기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마중물”이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로고·시제품·특허·누리집 구축 등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