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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설 연휴 5일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2-12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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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8일 보건소 상황실 운영
  • 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응급실 유지
  • 병·의원 190곳·약국 293곳 분산 운영

서울 중구가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구로구청 전경. 중구는 12일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진료시간 변경 사항은 응급의료포털 시스템에 실시간 반영해 주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12개월 영아부터 진료가 가능한 365온가정의원은 연휴 내내 오후 11시까지 진료한다. 서울가정의원은 14일과 17일을 제외한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중구 내 병·의원 190곳과 약국 293곳이 일자별로 나눠 운영한다. 연휴 중 운영 기관 정보는 다산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중구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중구는 재난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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