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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기후동행카드, 성남시 내 수인분당선 편의점에서 판매 개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03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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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인분당선 성남 구간 역사 내 편의점(StoryWay)에서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실물 기후동행카드, 성남시 내 수인분당선 편의점에서 판매 개시

구매 가능한 곳은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 등 성남시 수인분당선 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6곳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수인분당선 10개 역사(가천대∼오리 구간)와 경강선 3개 역사(판교∼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실물카드는 그동안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또는 아이센터(1호선은 서울역∼청량리역)나 서울지역 역사 인근 편의점 등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이에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코레일유통㈜과 협의해 기후동행카드를 물류센터에 입고시키고, 수인분당선 성남 구간 편의점 매장에 입고 사실을 안내하며 신속한 발주를 요청했다.

 

실물카드 충전은 1호선(서울역∼청량리역), 2∼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김포골드라인 등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뿐 아니라 모바일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뒤 사용 시작일을 설정하고 충전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동해 월 이용 금액만큼 자동으로 청구되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방식도 지원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수인분당선 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잠재 이용자들이 기후동행카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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